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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을 연일 이어갔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현지시간 19일 새벽 가자지구 전역에 걸쳐 이스라엘군의 포격과 헬기 공격이 목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밤사이 가자지구 북부의 하마스 군사기지를 타격했다"며 "이곳은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체를 쏠 준비가 이뤄지던 장소"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하마스와 연계된 무장조직의 선박들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스라엘 민간인과 군에 대한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가자지구의 테러 목표물 공격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하마스 고위 간부 타헤르 알누누는 AFP 통신에 "하마스는 협상의 문을 닫지 않았다"며 휴전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당사자가 서명한 기존 합의가 있는 만큼 새로운 합의는 필요치 않다"며 새로운 협상 없이 휴전 합의를 그대로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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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마스와 연계된 무장조직의 선박들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스라엘 민간인과 군에 대한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가자지구의 테러 목표물 공격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하마스 고위 간부 타헤르 알누누는 AFP 통신에 "하마스는 협상의 문을 닫지 않았다"며 휴전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당사자가 서명한 기존 합의가 있는 만큼 새로운 합의는 필요치 않다"며 새로운 협상 없이 휴전 합의를 그대로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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