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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개인 홈페이지가 최근 사이버 공격으로 잇따라 접속 불능 상태를 겪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이시바 총리의 홈페이지가 지난 17일 수 시간 동안 접속할 수 없었고, 어제(19일)도 일부 장애가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디도스 공격 등을 받은 것으로 보고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시바 총리 사무소는 경찰에게 연락받은 뒤 사이버 공격을 파악했으며, 총리도 홈페이지 복구 후에 보고를 받았다고 신문이 전했습니다.
관련 홈페이지는 현재 정상 접속이 가능합니다.
이와 관련해 해커 집단 '어나니머스 차이나'가 영어 성명을 통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중단시키기 위해 홈페이지를 공격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에서는 지난해 말과 올해 초 대형 은행과 항공사 등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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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홈페이지는 현재 정상 접속이 가능합니다.
이와 관련해 해커 집단 '어나니머스 차이나'가 영어 성명을 통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중단시키기 위해 홈페이지를 공격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에서는 지난해 말과 올해 초 대형 은행과 항공사 등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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