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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이종수 YTN 해설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면전을 시작한 지 어느덧 3년이 지났는데요. 양측 사상자가 백만 명이 넘고물적 피해도 수백조 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앵커]
이런 가운데 양국이 일부 휴전에 합의하면서 전쟁 종식의 물꼬가 트일지 주목됩니다. 이종수 YTN 해설위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앵커]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이 통화를 했는데 휴전의 실마리가 풀렸다, 이렇게 봐도 될까요?
[기자]
그렇습니다. 그제 통화를 했는데요. 에너지 인프라 시설에 대한 공격을 31일 동안 중단한다, 이런 부분적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당초 미국과 우크라이나 고위급 대표단은 전면 휴전, 이걸 30일 동안 하는 방안을 추진했었는데 푸틴 대통령이 이는 수용하지 않았습니다.
[앵커]
그리고 어젯밤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1시간 동안 통화를 했다고 하는데 이 통화에서 무슨 얘기가 오갔나요?
[기자]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의 부분 휴전 합의안, 이것에 대한 합의를 젤렌스키 대통령으로부터 트럼프 대통령이 이끌었던 것이죠.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이 1시간 동안 전화통화가 매우 좋았다, 이렇게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시다시피 젤렌스키 대통령을 굉장히 압박을 했잖아요. 그러니까 선택지가 없으니까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젤렌스키 대통령이 부분휴전안을 수용을 한 거죠. 그러면서 대신 앞으로 휴전 협상에 있어서 미국이 감독관이 돼달라, 이렇게 요청을 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흔쾌히 받아들였습니다.
[앵커]
앞으로 휴전협상은 어떻게 진행되는 건가요?
[기자]
일단 미국과 러시아가 먼저 오는 23일날 사우디에서 만날 예정이고요. 그다음에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같이 이어서 사우디에서 열릴 예정인데요. 미국 측 대표단은 똑같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무장관, 백악관 안보보좌관. 그리고 이쪽은 대통령 실장, 국무장관, 국방장관 이렇게 되겠죠. 부분휴전을 하기로 했으니까 이것을 어떻게 기술적으로 감독할 것인가, 이 문제가 논의되면서 전면 휴전 방안도 논의하지 않을까, 이렇게 관측이 됩니다.
[앵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양측의 포로도 교환했다고 하고 또 러시아에 억류됐던 우크라이나 포로가 고국으로 돌아왔는데 당시 영상 보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러시아에 억류된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들인데 포로 교환에 합의해 우크라이나로 다시 돌아온 모습입니다. 우크라이나 국기를 망토처럼 이렇게 매고 있죠.또 생일케이크도 준비했네요. 우크라이나 언론 기사를 보면, 저 케이크를 분 군인의 생일은 전날이었다고 하는데요.생일케이크 촛불을 불고결혼을 약속했던 약혼자와 껴안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분위기가 좋아보이기는 하거든요. 부분휴전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이렇게 보면 되는 걸까요?
[기자]
그렇죠. 어제 영상이죠. 전쟁포로를 교환했어요. 그리고 러시아는 선의의 표시로 응급조치가 필요한 우크라이나 포로 22명을 우크라이나에 넘겼습니다. 그렇지만 휴전 합의에도 불구하고 시작부터 위태롭다는 징후들도 있어요. 우크라이나가 얘기하기를 러시아가 수도 키이우의 민가를 드론으로 공격했다, 수미지역의 병원도 공격했다. 반면에 이쪽은 기세등등해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점령한 지역 쿠르스크 지역이 있는데 여기에 우크라이나군을 점멸하기 위한 작전에서 거의 완료가 됐다, 이렇게 자신감을 표현하고 있기도 합니다.
[앵커]
트럼프 대통령 중재로 부분휴전을 하기는 했지만 러시아에만 유리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더라고요. 이건 왜 그런가요?
[기자]
그렇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나 우크라이나 입장에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휴전안이에요. 왜냐하면 우크라이나가 그동안 강조해 왔던 것이 러시아가 점령한 자국의 영토를 반환해야 된다, 이 부분이었는데 이게 빠져 있거든요. 그리고 또 앞으로 있을 러시아 침략에 대비해서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보장해야 한다. 앞으로 종전 후에는 평화유지군, 유럽 주요국으로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주둔시켜야 된다고 했는데 이런 것들이 다 빠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젤렌스키 대통령 입장에서는 참 쓴 부분이죠. 반면에 푸틴 대통령은 자신만만해서 임시휴전에 합의한 이후에도 앞으로 미국이 우크라이나전의 확전을 막기 위해서는 우크라이나와 군사정보를 공유하거나 군사지원은 해서는 안 된다, 이런 기존 입장을 거듭 강조하고 있기도 합니다.
[앵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 원전을 미국이 소유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관련 녹취 들어보겠습니다.
[앵커]
우크라이나 원전을 미국이 소유한다. 어떤 이유입니까?
[기자]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군사적 지원을 많이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광물협정을 체결해서 대가를 받고 싶어 하는 거잖아요. 마찬가지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미국의 원전기술이라든가 인력을 해야지 우크라이나의 원전을 도와줄 수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고 또 한편으로 미국이 우크라이나 원전을 소유해야지 가장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렇게 설득하고 있어요. 이에 대해서 젤렌스키 대통령, 지난번 백악관에서 조롱당했을 때는 막 버럭하면서 거부하고 그랬는데 그러지 않고 자포리아, 우크라이나 원전인데 이게 반환되면 앞으로 미국의 투자와 참여에 대해서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 이렇게 긍정적 반응을 보였거든요.
왜냐하면 자포리아 원전이 유럽 최대 원전인데 이걸 러시아가 점령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앞으로 휴전협상에서 러시아가 소유권을 주장하지 않겠습니까? 젤렌스키 대통령 입장에서 보면 미국이 개입하는 것이 낫겠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는 거죠.
[앵커]
말씀하신 광물협정은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건가요?
[기자]
백악관이 젤렌스키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 전화통화를 마친 뒤에 광물협정을 넘어서 평화협정에 집중하고 있다고 얘기했어요. 아직 타결된 것 같아 보이지 않고요. 기본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설득하는 것은 미국의 인력이랑 자산이 그 광물 개발지역에 머물러야지 이것이 보호될 수 있다, 그런 건데. 이게 마치 주한미군이 폭탄이 있으면 건드리면 터지는 그런 역할을 한다. 그런 것이죠. 젤렌스키 대통령 입장에서 봤을 때는 미국이 휴전협상에서 감독관 역할을 해야 한다고 하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것을 받아가면서 또 광물협정을 통해서 다른 카드도 삼는 그런 밀당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요구를 무시하고 우크라이나와 국방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요청을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이 반대하는데도 받아들인 거죠. 이건 왜냐하면 미국이 휴전의 감독관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하죠. 정보를 공유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이 정보를 공유하는 것에 대해서 설득할 수 있는 논리가 되는 거죠. 그런데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젤렌스키 대통령의 요청, 이를테면 추가로 방공망을 확보해야 되기 때문에 패트리엇 미사일 시스템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이에 대해서도 유럽 내에서 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앞으로 휴전협상에서 러시아가 반대하기 때문에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앵커]
그 부분을 지켜봐야겠네요. 지금까지 이종수 YTN 해설위원과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상황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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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면전을 시작한 지 어느덧 3년이 지났는데요. 양측 사상자가 백만 명이 넘고물적 피해도 수백조 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앵커]
이런 가운데 양국이 일부 휴전에 합의하면서 전쟁 종식의 물꼬가 트일지 주목됩니다. 이종수 YTN 해설위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앵커]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이 통화를 했는데 휴전의 실마리가 풀렸다, 이렇게 봐도 될까요?
[기자]
그렇습니다. 그제 통화를 했는데요. 에너지 인프라 시설에 대한 공격을 31일 동안 중단한다, 이런 부분적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당초 미국과 우크라이나 고위급 대표단은 전면 휴전, 이걸 30일 동안 하는 방안을 추진했었는데 푸틴 대통령이 이는 수용하지 않았습니다.
[앵커]
그리고 어젯밤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1시간 동안 통화를 했다고 하는데 이 통화에서 무슨 얘기가 오갔나요?
[기자]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의 부분 휴전 합의안, 이것에 대한 합의를 젤렌스키 대통령으로부터 트럼프 대통령이 이끌었던 것이죠.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이 1시간 동안 전화통화가 매우 좋았다, 이렇게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시다시피 젤렌스키 대통령을 굉장히 압박을 했잖아요. 그러니까 선택지가 없으니까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젤렌스키 대통령이 부분휴전안을 수용을 한 거죠. 그러면서 대신 앞으로 휴전 협상에 있어서 미국이 감독관이 돼달라, 이렇게 요청을 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흔쾌히 받아들였습니다.
[앵커]
앞으로 휴전협상은 어떻게 진행되는 건가요?
[기자]
일단 미국과 러시아가 먼저 오는 23일날 사우디에서 만날 예정이고요. 그다음에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같이 이어서 사우디에서 열릴 예정인데요. 미국 측 대표단은 똑같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무장관, 백악관 안보보좌관. 그리고 이쪽은 대통령 실장, 국무장관, 국방장관 이렇게 되겠죠. 부분휴전을 하기로 했으니까 이것을 어떻게 기술적으로 감독할 것인가, 이 문제가 논의되면서 전면 휴전 방안도 논의하지 않을까, 이렇게 관측이 됩니다.
[앵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양측의 포로도 교환했다고 하고 또 러시아에 억류됐던 우크라이나 포로가 고국으로 돌아왔는데 당시 영상 보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러시아에 억류된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들인데 포로 교환에 합의해 우크라이나로 다시 돌아온 모습입니다. 우크라이나 국기를 망토처럼 이렇게 매고 있죠.또 생일케이크도 준비했네요. 우크라이나 언론 기사를 보면, 저 케이크를 분 군인의 생일은 전날이었다고 하는데요.생일케이크 촛불을 불고결혼을 약속했던 약혼자와 껴안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분위기가 좋아보이기는 하거든요. 부분휴전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이렇게 보면 되는 걸까요?
[기자]
그렇죠. 어제 영상이죠. 전쟁포로를 교환했어요. 그리고 러시아는 선의의 표시로 응급조치가 필요한 우크라이나 포로 22명을 우크라이나에 넘겼습니다. 그렇지만 휴전 합의에도 불구하고 시작부터 위태롭다는 징후들도 있어요. 우크라이나가 얘기하기를 러시아가 수도 키이우의 민가를 드론으로 공격했다, 수미지역의 병원도 공격했다. 반면에 이쪽은 기세등등해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점령한 지역 쿠르스크 지역이 있는데 여기에 우크라이나군을 점멸하기 위한 작전에서 거의 완료가 됐다, 이렇게 자신감을 표현하고 있기도 합니다.
[앵커]
트럼프 대통령 중재로 부분휴전을 하기는 했지만 러시아에만 유리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더라고요. 이건 왜 그런가요?
[기자]
그렇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나 우크라이나 입장에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휴전안이에요. 왜냐하면 우크라이나가 그동안 강조해 왔던 것이 러시아가 점령한 자국의 영토를 반환해야 된다, 이 부분이었는데 이게 빠져 있거든요. 그리고 또 앞으로 있을 러시아 침략에 대비해서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보장해야 한다. 앞으로 종전 후에는 평화유지군, 유럽 주요국으로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주둔시켜야 된다고 했는데 이런 것들이 다 빠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젤렌스키 대통령 입장에서는 참 쓴 부분이죠. 반면에 푸틴 대통령은 자신만만해서 임시휴전에 합의한 이후에도 앞으로 미국이 우크라이나전의 확전을 막기 위해서는 우크라이나와 군사정보를 공유하거나 군사지원은 해서는 안 된다, 이런 기존 입장을 거듭 강조하고 있기도 합니다.
[앵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 원전을 미국이 소유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관련 녹취 들어보겠습니다.
[앵커]
우크라이나 원전을 미국이 소유한다. 어떤 이유입니까?
[기자]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군사적 지원을 많이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광물협정을 체결해서 대가를 받고 싶어 하는 거잖아요. 마찬가지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미국의 원전기술이라든가 인력을 해야지 우크라이나의 원전을 도와줄 수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고 또 한편으로 미국이 우크라이나 원전을 소유해야지 가장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렇게 설득하고 있어요. 이에 대해서 젤렌스키 대통령, 지난번 백악관에서 조롱당했을 때는 막 버럭하면서 거부하고 그랬는데 그러지 않고 자포리아, 우크라이나 원전인데 이게 반환되면 앞으로 미국의 투자와 참여에 대해서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 이렇게 긍정적 반응을 보였거든요.
왜냐하면 자포리아 원전이 유럽 최대 원전인데 이걸 러시아가 점령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앞으로 휴전협상에서 러시아가 소유권을 주장하지 않겠습니까? 젤렌스키 대통령 입장에서 보면 미국이 개입하는 것이 낫겠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는 거죠.
[앵커]
말씀하신 광물협정은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건가요?
[기자]
백악관이 젤렌스키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 전화통화를 마친 뒤에 광물협정을 넘어서 평화협정에 집중하고 있다고 얘기했어요. 아직 타결된 것 같아 보이지 않고요. 기본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설득하는 것은 미국의 인력이랑 자산이 그 광물 개발지역에 머물러야지 이것이 보호될 수 있다, 그런 건데. 이게 마치 주한미군이 폭탄이 있으면 건드리면 터지는 그런 역할을 한다. 그런 것이죠. 젤렌스키 대통령 입장에서 봤을 때는 미국이 휴전협상에서 감독관 역할을 해야 한다고 하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것을 받아가면서 또 광물협정을 통해서 다른 카드도 삼는 그런 밀당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요구를 무시하고 우크라이나와 국방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요청을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이 반대하는데도 받아들인 거죠. 이건 왜냐하면 미국이 휴전의 감독관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하죠. 정보를 공유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이 정보를 공유하는 것에 대해서 설득할 수 있는 논리가 되는 거죠. 그런데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젤렌스키 대통령의 요청, 이를테면 추가로 방공망을 확보해야 되기 때문에 패트리엇 미사일 시스템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이에 대해서도 유럽 내에서 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앞으로 휴전협상에서 러시아가 반대하기 때문에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앵커]
그 부분을 지켜봐야겠네요. 지금까지 이종수 YTN 해설위원과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상황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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