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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경제 지표와 부정적인 지표가 혼재되면서 뉴욕 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마감 직전까지 등락을 거듭한 끝에 동반 하락했습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3% 내린 41,953.32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전장보다 0.22% 밀린 5,662.89, 나스닥종합지수는 0.33% 떨어진 17,691.63에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 보험 청구 건수는 22만 3천 명으로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방 감원이 덜 반영됐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또 미국의 지난 4분기 경상 수지 적자는 직전 분기보다 소폭 축소됐지만, 미국의 경기선행지수(LEI)는 지난달에도 하락하며 경기 둔화 신호를 3개월 연속으로 이어갔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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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 보험 청구 건수는 22만 3천 명으로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방 감원이 덜 반영됐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또 미국의 지난 4분기 경상 수지 적자는 직전 분기보다 소폭 축소됐지만, 미국의 경기선행지수(LEI)는 지난달에도 하락하며 경기 둔화 신호를 3개월 연속으로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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