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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현지 시간 20일 밤 우크라이나의 흑해 연안 항구도시 오데사에 대규모 공습을 퍼부었습니다.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이 오데사를 방문했을 때 이뤄진 드론 공격으로 3명이 다치고, 주거용 건물과 쇼핑센터 등에 불이 났습니다.
비슷한 시각 우크라이나 남부 자포리자 인근에서도 러시아의 공격으로 4살 어린이를 비롯한 6명이 다치고, 집 5채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가 밤새 드론 214대를 발사했다며, 214대를 격추하고 81대는 무력화시켰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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