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공군의 차세대 최첨단 전투기 사업자로 보잉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1일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80년대에 개발돼 현재 운용 중인 5세대 전투기를 이을 6세대 전투기의 명칭을 'F-47'로 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6세대 전투기를 지칭하는 'F-47'은 미국의 47대 대통령인 자신의 재임 순번에서 따온 명칭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F-47'이 최첨단 스텔스 기술과 기동성 등 지금까지 없었던 수준이라며 다른 나라의 어떤 항공기보다 훨씬 뛰어난 성능을 갖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전투기 가격은 수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미 공군은 제6세대 첫 전투기인 F-47을 2030년대 중반쯤 실전 배치할 목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공군은 또 'F-47' 전투기를 반자율 드론 전투기와 함께 운용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1일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80년대에 개발돼 현재 운용 중인 5세대 전투기를 이을 6세대 전투기의 명칭을 'F-47'로 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6세대 전투기를 지칭하는 'F-47'은 미국의 47대 대통령인 자신의 재임 순번에서 따온 명칭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F-47'이 최첨단 스텔스 기술과 기동성 등 지금까지 없었던 수준이라며 다른 나라의 어떤 항공기보다 훨씬 뛰어난 성능을 갖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전투기 가격은 수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미 공군은 제6세대 첫 전투기인 F-47을 2030년대 중반쯤 실전 배치할 목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공군은 또 'F-47' 전투기를 반자율 드론 전투기와 함께 운용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