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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살 나이로 헤비급 최고령 챔피언에 올랐던 미국의 프로 복서 조지 포먼이 향년 76세로 세상을 떠났다고 CNN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현지 시간 21일 포먼 유족의 성명서를 인용해 별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유족은 "포먼이 사랑하는 이들에게 둘러싸인 채 평화롭게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포먼은 1973년 세계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한 후 이듬해 무함마드 알리에게 권좌를 물려줄 때까지 40연승의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또, 1994년 은퇴 10년 후 링에 복귀해 45살의 나이로 헤비급 최고령 챔피언으로 등극한 전설적인 복서로 평가됩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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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먼은 1973년 세계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한 후 이듬해 무함마드 알리에게 권좌를 물려줄 때까지 40연승의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또, 1994년 은퇴 10년 후 링에 복귀해 45살의 나이로 헤비급 최고령 챔피언으로 등극한 전설적인 복서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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