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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경 선박이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가 열린 일본과 영유권 분쟁을 하고 있는 센카쿠 주변 영해를 침범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 지역본부에 따르면 중국 해경 선박 2척이 오늘 새벽 2시 40분부터 센카쿠 열도 주변 일본 영해에 침범했습니다.
올해 들어 다섯 번째인데, 오전 9시쯤에는 도쿄에서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가 열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참석했습니다.
어제도 중국 해경국 선박 2척이 센카쿠 주변 열도에 침입했고, 일본 어선에 접근하려는 듯 항해하기도 했습니다.
중국 해경국 선박에는 모두 기관포가 탑재됐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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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중국 해경국 선박 2척이 센카쿠 주변 열도에 침입했고, 일본 어선에 접근하려는 듯 항해하기도 했습니다.
중국 해경국 선박에는 모두 기관포가 탑재됐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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