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버스정류장 차량 돌진 테러로 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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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버스정류장 차량 돌진 테러로 2명 사상

2025.03.25. 오전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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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북부 하이파 인근의 버스정류장에서 차량 테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AP 통신은 현지 시간 24일 승용차를 탄 남성이 버스 정류장에서 여러 사람을 친 뒤 총격을 가해 70대 남성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근처에 있던 경찰들이 출동해 아랍계 이스라엘인 테러범을 현장에서 사살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연계 조직 '팔레스타인 이슬라믹 지하드(PIJ)'는 성명을 통해 자신들이 이번 공격의 배후라고 밝혔습니다.



YTN 윤현숙 (yunh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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