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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중국 보아오 포럼 2025 연차총회가 오늘(25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발 관세전쟁 국면 속에 열린 이번 포럼은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아시아의 미래를 창조하자'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27일 열리는 공식 개막식에선 중국 정치 서열 6위인 딩쉐샹 국무원 부총리가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세계 60여 개국과 국제기구에서 2천 명의 인사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 우리나라에선 차관급인 김희상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이 참석합니다.
어제(24일) 베이징에서 폐막한 중국발전포럼(CDF) 일정을 마친 글로벌 CEO들 가운데 일부도 보아오로 가는데, 폐막일인 28일 시진핑 주석과 회동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보아오포럼은 아시아 국가들의 협력과 교류를 통한 경제발전을 목적으로 창설된 비영리 민간기구로 2002년부터 중국 하이난성 보아오섬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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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60여 개국과 국제기구에서 2천 명의 인사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 우리나라에선 차관급인 김희상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이 참석합니다.
어제(24일) 베이징에서 폐막한 중국발전포럼(CDF) 일정을 마친 글로벌 CEO들 가운데 일부도 보아오로 가는데, 폐막일인 28일 시진핑 주석과 회동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보아오포럼은 아시아 국가들의 협력과 교류를 통한 경제발전을 목적으로 창설된 비영리 민간기구로 2002년부터 중국 하이난성 보아오섬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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