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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미국과 러시아 간 우크라이나 휴전 협상에서 흑해에서의 무력 사용을 중단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보도자료에서 미국과 러시아는 흑해에서 안전한 항해를 보장하고 군사 목적으로 상업 선박을 사용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의 농산물과 비료 수출을 위한 세계 시장 접근을 복원하고 러시아가 다른 나라 항구와 결제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미국과 러시아 양국은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을 금지하기로 한 트럼프와 푸틴 대통령의 최근 합의를 이행하기 위한 조치를 마련하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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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국과 러시아 양국은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을 금지하기로 한 트럼프와 푸틴 대통령의 최근 합의를 이행하기 위한 조치를 마련하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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