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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 편입을 주장하는 가운데 JD 밴스 부통령이 이번 주 그린란드를 방문합니다.
밴스 부통령은 자신의 SNS에 "금요일 그린란드 방문을 기대한다"는 글과 함께 방문 계획을 밝힌 영상을 올렸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부인과 함께 그린란드를 방문할 것이라며 그린란드에 있는 미군 우주기지를 찾아 그린란드 안보와 관련해 어떤 일이 진행되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많은 국가가 그린란드 영토와 수로를 사용하겠다고 위협해 왔다며, 우리는 세계 안보에 중요한 그린란드 주민의 안보를 다시 강화하고 싶다고 설명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불행하게도 미국과 덴마크 지도자들은 그린란드를 너무 오랫동안 무시해왔다며 그것은 그린란드와 전 세계에 좋지 않은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밴스 부통령 부인의 그린란드 방문 계획에 대해 초청에 따른 것으로 우호적인 목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린란드가 아마 미국의 미래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편입 주장을 반복했습니다.
하지만 무테 에게데 그린란드 총리는 미국의 공식 방문이건 사적 방문이건 어떠한 초청장도 발송한 적이 없다며 초청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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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많은 국가가 그린란드 영토와 수로를 사용하겠다고 위협해 왔다며, 우리는 세계 안보에 중요한 그린란드 주민의 안보를 다시 강화하고 싶다고 설명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불행하게도 미국과 덴마크 지도자들은 그린란드를 너무 오랫동안 무시해왔다며 그것은 그린란드와 전 세계에 좋지 않은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밴스 부통령 부인의 그린란드 방문 계획에 대해 초청에 따른 것으로 우호적인 목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린란드가 아마 미국의 미래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편입 주장을 반복했습니다.
하지만 무테 에게데 그린란드 총리는 미국의 공식 방문이건 사적 방문이건 어떠한 초청장도 발송한 적이 없다며 초청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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