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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홍해에서 관광객들을 태운 잠수함이 침몰해 6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외신들은 현지 시간 27일 오전 이집트 후르가다 해안에서 45명이 탑승한 관광 잠수함 '신드바드'가 침몰해 6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장에서 29명이 구조됐는데, AP 통신은 부상자가 9명이라고 전했고 현지 매체 알아크바르알욤은 19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주이집트 러시아 대사관은 사망자 6명을 포함한 탑승객 45명 모두 러시아 국적 관광객으로 확인됐다며 미성년자도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집트 당국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해양 안전 수칙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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