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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북한, 중국 등 위협에 직면한 인도·태평양 지역의 대응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방부에 힘에 의한 평화 달성이라는 명확한 임무를 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을 방문하고 있는 헤그세스 장관은 산케이신문에 실린 서면 인터뷰에서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미국과 일본은 억지력 재확립과 방위력 강화에 절박감을 갖고 집중적으로 행동해야 한다며, 일본이 자위대를 강화하고, 동맹을 현대화하려는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일 미군을 통합군사령부 체제로 재구성해 자위대와 연계를 강화할 계획과 관련해서는 인도·태평양 지역 억지력을 재정립하기 위해 동맹의 현대화에 노력하는 데 중점을 둔다며, 여기에는 동맹의 지휘통제 현대화와 주일미군의 역할 검토가 포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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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미군을 통합군사령부 체제로 재구성해 자위대와 연계를 강화할 계획과 관련해서는 인도·태평양 지역 억지력을 재정립하기 위해 동맹의 현대화에 노력하는 데 중점을 둔다며, 여기에는 동맹의 지휘통제 현대화와 주일미군의 역할 검토가 포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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