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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두 번째 임기 첫 해외 순방지로 사우디아라비아를 택했다고 미국 매체 악시오스가 보도했습니다.
악시오스는 현지 시간 30일 트럼프 대통령의 순방 계획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5월 중순 사우디아라비아를 찾을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최근 몇 주간 우크라이나 종전 회담이 진행된 가운데, 미국과 사우디의 고위 당국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순방 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1기 때도 해외 첫 방문국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골랐고, 2기 취임 이후엔 외국 정상과의 첫 통화를 사우디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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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시오스는 현지 시간 30일 트럼프 대통령의 순방 계획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5월 중순 사우디아라비아를 찾을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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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1기 때도 해외 첫 방문국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골랐고, 2기 취임 이후엔 외국 정상과의 첫 통화를 사우디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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