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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미얀마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인접한 중국 남서부 지역까지 강한 흔들림이 전해졌는데요,
위험한 상황에서 필사적으로 아기들을 지키려는 간호사들의 모습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화면 함께 보시죠.
현지 시간 28일, 중국 윈난성의 한 산부인과입니다.
신생아를 안고 있던 간호사가 강한 진동에 주저 앉습니다.
다른 한 손으로 침대를 부여잡은 채 균형을 유지하려 애쓰는데요,
진동이 더욱 강해져 온갖 집기와 기구들이 나뒹굴자
간호사는 한 손으로 장애물을 막으며 필사적으로 아기가 다치지 않도록 보호합니다.
물바다가 된 바닥에서 자신의 몸을 가누기도 힘든 상황이지만 온몸으로 아기를 감싸 안아 지키는 모습이죠.
옆에 있던 다른 간호사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지진으로 정신 없이 흔들리는 아기 침대를 온 힘을 다해 붙들고 버팁니다.
생명의 위협을 느낄 수 있는 상황에서 아기들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간호사들의 모습이 CCTV에 고스란히 담긴 건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감동적이다" "진정한 백의의 천사"라며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습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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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상황에서 필사적으로 아기들을 지키려는 간호사들의 모습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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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를 안고 있던 간호사가 강한 진동에 주저 앉습니다.
다른 한 손으로 침대를 부여잡은 채 균형을 유지하려 애쓰는데요,
진동이 더욱 강해져 온갖 집기와 기구들이 나뒹굴자
간호사는 한 손으로 장애물을 막으며 필사적으로 아기가 다치지 않도록 보호합니다.
물바다가 된 바닥에서 자신의 몸을 가누기도 힘든 상황이지만 온몸으로 아기를 감싸 안아 지키는 모습이죠.
옆에 있던 다른 간호사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지진으로 정신 없이 흔들리는 아기 침대를 온 힘을 다해 붙들고 버팁니다.
생명의 위협을 느낄 수 있는 상황에서 아기들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간호사들의 모습이 CCTV에 고스란히 담긴 건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감동적이다" "진정한 백의의 천사"라며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습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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