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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속에서 기적적으로 태어난 아기도 있습니다.
화면으로 보시죠.
지난 28일 태국 여성 샌무앙신은 임신 정기검진을 위해 방콕의 경찰병원을 찾았다가 땅의 진동과 동시에 진통까지 느꼈는데요,
의료진이 5층에서 계단을 통해 여성을 대피시키던 중 양수가 터졌고, 다행히 1층 건물 밖으로 옮기자마자 이렇게 소중한 생명이 태어난 겁니다.
기적적으로 태어난 아기를 보고 기뻐하는 의료진들의 모습, 그리고 출산 뒤 허기를 달래는 산모의 모습 보이시죠.
샌무앙신은 대피 중 "아기에게 아직 나오지 말라고 부탁했다"고 하는데요,
"딸이 태어나자 흔들림도 멈췄다"며 딸을 무사히 얻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흔들림 속에 진통이 와 놀랐지만 의료진이 침착하게 자신을 분만대로 이끌었다"며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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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적으로 태어난 아기를 보고 기뻐하는 의료진들의 모습, 그리고 출산 뒤 허기를 달래는 산모의 모습 보이시죠.
샌무앙신은 대피 중 "아기에게 아직 나오지 말라고 부탁했다"고 하는데요,
"딸이 태어나자 흔들림도 멈췄다"며 딸을 무사히 얻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흔들림 속에 진통이 와 놀랐지만 의료진이 침착하게 자신을 분만대로 이끌었다"며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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