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미얀마 지진 피해 관련해 위로 메시지 전달

변철환 재외동포청 차장이 유진 미얀마한인회장과 통화해 미얀마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한 재외동포들의 피해 현황을 청취하고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변 차장은 이번 지진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재외동포들에게 각별한 위로를 전하고 미얀마 동포 사회가 재외공관을 통해 필요한 도움을 요청하면 적극적으로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진 회장은 지진이 발생한 만달레이 지역과 함께 미얀마의 행정 수도인 네피도에서 큰 피해가 발생했다며, 재외동포청의 관심에 사의를 표하고 각별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