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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미국이 제시한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안이 '근본 원인'을 다루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러시아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는 미국이 제안한 모델과 해결책을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만, 이 모든 걸 그대로 수용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랴브코프 차관은 미국이 일단 휴전을 이루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지만, 러시아가 중요시하는 '분쟁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내용이 "전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는 '장기적인 평화'를 위한 휴전 조건으로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포기, 러시아 점령지 내 우크라이나군 철수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랴브코프 차관은 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전쟁을 끝내라는 명확한 신호를 보내는 걸 듣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임시정부를 수립하고 선거를 치르도록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매우 화가 났다"며 불만을 드러내고 러시아가 휴전에 합의하지 않으면 러시아산 원유에 2차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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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브코프 차관은 미국이 일단 휴전을 이루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지만, 러시아가 중요시하는 '분쟁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내용이 "전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는 '장기적인 평화'를 위한 휴전 조건으로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포기, 러시아 점령지 내 우크라이나군 철수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랴브코프 차관은 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전쟁을 끝내라는 명확한 신호를 보내는 걸 듣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임시정부를 수립하고 선거를 치르도록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매우 화가 났다"며 불만을 드러내고 러시아가 휴전에 합의하지 않으면 러시아산 원유에 2차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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