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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정부가 미국이 부과할 상호관세의 직격탄을 맞는 자국 기업들에 880억 타이완 달러(약 3조8천8백억 원)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줘룽타이 행정원장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전자와 철강업계가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줘 행정원장은 미국의 상호관세가 불합리하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관세 영향 최소화를 위해 관련 부처에 미국과 대화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자회견에 배석한 좡추이윈 재정부장은 이와 별도로 수출업체들이 빌린 2천억 타이완 달러(약 8조8천2백억 원) 규모의 대출에 대한 이자 부담 경감 계획을 내놨습니다.
라이칭더 타이완 총통은 지난 3일 샤오메이친 부총통, 줘 원장 등 행정 및 국가안보 관계자를 소집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미국과의 강력한 교섭을 지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타이완에 32%의 고율 상호관세를 부과하기로 했으며, 타이완의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에 대한 관세 부과도 예고하고 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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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에 배석한 좡추이윈 재정부장은 이와 별도로 수출업체들이 빌린 2천억 타이완 달러(약 8조8천2백억 원) 규모의 대출에 대한 이자 부담 경감 계획을 내놨습니다.
라이칭더 타이완 총통은 지난 3일 샤오메이친 부총통, 줘 원장 등 행정 및 국가안보 관계자를 소집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미국과의 강력한 교섭을 지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타이완에 32%의 고율 상호관세를 부과하기로 했으며, 타이완의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에 대한 관세 부과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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