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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집권 1기 때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로버트 오브라이언 전 보좌관이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일 3개국 협력에 열심이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현지 시간 5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오브라이언 전 안보보좌관이 "한미일 협력은 트럼프 1기 행정부가 열심히 임했고 조 바이든 정부가 계속해 줬던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중국과 북한에 대한 최대 대응책의 하나는 한미일 협력"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이나 나토 등과 대규모 협력 틀에는 관심이 적은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오브라이언 전 보좌관은 트럼프 집권 1기 때인 2019∼2021년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냈으며 트럼프 2기 출범을 앞두고 국무장관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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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이나 나토 등과 대규모 협력 틀에는 관심이 적은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오브라이언 전 보좌관은 트럼프 집권 1기 때인 2019∼2021년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냈으며 트럼프 2기 출범을 앞두고 국무장관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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