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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민주당 텃밭인 실리콘밸리가 지난해 대선에서 트럼프에 대한 투자를 늘렸지만, 취임 초 결과는 좋지 않다고 미국 경제 매체 CNBC가 보도했습니다.
CNBC는 트럼프의 상호관세 발표 이후 나스닥이 주간 기준으로 10% 급락했고, 경제학자들과 투자자들의 경기 침체 우려는 커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미국 7대 빅테크 기업의 시가총액은 관세 발표 뒤 이틀 만에 2천6백조 원 이상 날아갔고, 시총 1위 기업 애플 주가는 주간 14% 하락해 5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도 올해 들어 40% 이상 급락했고, 아마존은 2008년 이후 가장 긴 9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광범위한 관세 인상이 미국 및 세계 경제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기업공개, IPO 시장에도 경고음이 켜졌습니다.
온라인 대출업체 클라르나와 티켓 판매 시장 스텁허브는 규제당국에 서류를 제출한 지 몇 주 만에 시장 불안정으로 IPO를 연기했고 핀테크 기업 차임도 상장을 연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관세 발표 전인 지난달 28일 상장한 AI 인프라 제공업체 코어위브는 공모가를 당초 47∼55달러에서 40달러로 낮추며 공모 규모를 축소했습니다.
기업 투자 플랫폼 에퀴티젠의 공동 창업자 필 해슬렛은 IPO에 이보다 나쁜 시장과 거시 환경은 없다며 너무 많은 불안정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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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국 7대 빅테크 기업의 시가총액은 관세 발표 뒤 이틀 만에 2천6백조 원 이상 날아갔고, 시총 1위 기업 애플 주가는 주간 14% 하락해 5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도 올해 들어 40% 이상 급락했고, 아마존은 2008년 이후 가장 긴 9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광범위한 관세 인상이 미국 및 세계 경제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기업공개, IPO 시장에도 경고음이 켜졌습니다.
온라인 대출업체 클라르나와 티켓 판매 시장 스텁허브는 규제당국에 서류를 제출한 지 몇 주 만에 시장 불안정으로 IPO를 연기했고 핀테크 기업 차임도 상장을 연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관세 발표 전인 지난달 28일 상장한 AI 인프라 제공업체 코어위브는 공모가를 당초 47∼55달러에서 40달러로 낮추며 공모 규모를 축소했습니다.
기업 투자 플랫폼 에퀴티젠의 공동 창업자 필 해슬렛은 IPO에 이보다 나쁜 시장과 거시 환경은 없다며 너무 많은 불안정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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