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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에서 '제2의 필라델피 회랑'으로 불리는 모라그 회랑에 지상군을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 성명에 따르면 현지 시간 5일 가자지구 남부 라파와 칸유니스 사이에 있는 모라그 회랑에 36사단 병력이 배치됐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곳에서 군이 작전을 수행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36사단은 인근 라파에 남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인프라를 찾아 해체하고 하마스 대원들을 사살하는 임무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가자지구의 '모라그 축'을 장악하겠다"며 "이는 제2의 '필라델피 회랑'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필라델피 회랑은 가자지구와 이집트 경계에 놓인 길이 약 14㎞의 완충지대로, 이스라엘군은 지난해 5월 이곳을 재점령했습니다.
과거 가자지구 남부 라파와 칸유니스 사이에 위치했던 유대인 정착촌을 가리키는 '모라그'를 필라델피 회랑처럼 만들겠다는 네타냐후 총리의 언급은 이 일대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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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사단은 인근 라파에 남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인프라를 찾아 해체하고 하마스 대원들을 사살하는 임무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가자지구의 '모라그 축'을 장악하겠다"며 "이는 제2의 '필라델피 회랑'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필라델피 회랑은 가자지구와 이집트 경계에 놓인 길이 약 14㎞의 완충지대로, 이스라엘군은 지난해 5월 이곳을 재점령했습니다.
과거 가자지구 남부 라파와 칸유니스 사이에 위치했던 유대인 정착촌을 가리키는 '모라그'를 필라델피 회랑처럼 만들겠다는 네타냐후 총리의 언급은 이 일대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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