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남부 홍수 피해...최소 7명 숨져

미 중남부 홍수 피해...최소 7명 숨져

2025.04.07. 오전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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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부에서 폭풍을 동반한 홍수 피해가 발생해 최소 7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시간 5일 미국 남부 아칸소주 전역에 많은 비가 내려 여러 도로가 폐쇄됐고, 일리노이주 중서부에서도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폭우로 최소 7명이 사망했고, 텍사스에서 오하이오 등 남부 곳곳에서 토네이도와 폭우 피해가 잇따랐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미 국립 기상청은 강한 폭우가 미국 중부 지역에 머물면서 피해 지역에 추가 홍수와 토네이도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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