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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 경영자가 이끄는 정보효율부가 연방 인력 구조조정의 다음 표적으로 국토안보부를 겨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여러 소식통을 인용해 국토안보부 직원들이 대규모 해고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해고에는 미국 비밀 경호국의 인력이 포함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소식통은 연방 재난 관리청도 주요 감축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안보부 고위 관계자는 CNN에 "미국의 국토 보호 능력을 저해하는 직책들을 제거할 예정"이라며 "수십 년 동안 지속돼 온 정부의 낭비 요소를 제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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