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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 이후 전 세계 증시가 동반 폭락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약해지지 말라며 관세 강행 의지를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7일 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미국은 수십 년 전에 했어야 할 일을 할 기회를 얻었다며 강해지고, 용기를 내고, 인내심을 가지라면서 결과는 위대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맞불 관세'를 예고한 중국을 향해 보복하지 말라는 경고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면서 중국이 오랜 기간 부과해온 높은 관세에 더해 대미 관세율을 34%로 올렸다고 비난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또 다른 글에서 높은 관세 탓에 물가가 오른다는 비판을 부정하며 기준금리 인하를 촉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가가 내려가고 금리가 내려가며 식품 가격이 내려가 인플레이션은 전혀 없다고 주장하면서 느리게 움직이는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오랫동안 학대받아 온 미국은 가해 국가들에 관세가 부과함으로써 한 주에 수십억 달러를 벌어들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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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7일 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미국은 수십 년 전에 했어야 할 일을 할 기회를 얻었다며 강해지고, 용기를 내고, 인내심을 가지라면서 결과는 위대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맞불 관세'를 예고한 중국을 향해 보복하지 말라는 경고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면서 중국이 오랜 기간 부과해온 높은 관세에 더해 대미 관세율을 34%로 올렸다고 비난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또 다른 글에서 높은 관세 탓에 물가가 오른다는 비판을 부정하며 기준금리 인하를 촉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가가 내려가고 금리가 내려가며 식품 가격이 내려가 인플레이션은 전혀 없다고 주장하면서 느리게 움직이는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오랫동안 학대받아 온 미국은 가해 국가들에 관세가 부과함으로써 한 주에 수십억 달러를 벌어들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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