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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오는 13일이 시한인 독자 대북 제재를 2년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오늘 오전 각의에서 북한을 상대로 한 수출입과 북한 선적 선박의 일본 입항을 금지한 대북 제재를 2년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에 기항했던 선박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등에 따라 제재 대상이 됐던 선박도 일본에 입항하지 못합니다.
하야시 장관은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를 거듭하고 일본인 납북 문제도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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