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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는 한국의 리더십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도 미국과 한국의 관계는 강력하다고 밝혔습니다.
태미 브루스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9일 브리핑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따른 한국의 리더십 공백기가 한미동맹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브루스 대변인은 미국은 다만 동맹으로서 한국이 일정한 규칙과 규범을 따르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의 통화에서 한국에 대한 '군사적 보호' 대가 지불 문제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서는 방위비 분담금 재협상 가능성에 대해 답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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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대변인은 미국은 다만 동맹으로서 한국이 일정한 규칙과 규범을 따르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의 통화에서 한국에 대한 '군사적 보호' 대가 지불 문제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서는 방위비 분담금 재협상 가능성에 대해 답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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