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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히말라야 고산지역에서 등산하던 한국인 1명이 사망했습니다.
외교 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산 일대에서 60대 한국인 남성 A씨가 고산병 증세를 보이다가 숨졌습니다.
A씨는 지인 1명, 현지 가이드 2명과 안나푸르나 트레킹 코스를 따라 산을 올랐고, 하산하던 중 이상 증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주네팔 한국 대사관은 외교부를 통해 A씨 가족에게 사고 사실을 알렸고 시신 수습과 장례 절차 안내 등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히말라야는 한국인 등산객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고산병이나 실족 사고 등의 위험이 있어 사망 사고가 종종 일어납니다.
재작년 11월에도 네팔 북동부 쿰부 지역의 한 리조트에서 한국인 등산객 1명이 숨졌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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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는 한국인 등산객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고산병이나 실족 사고 등의 위험이 있어 사망 사고가 종종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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