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미국 재무장관은 미국 관세에 보복 관세로 맞대응한 중국에 경고하며 동맹들과 관세 협상을 타결한 뒤 중국에 공동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현지 시간 9일 스콧 베선트 장관이 미국은행연합회 행사에서 우리는 동맹들과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동맹국들은 군사적으로는 좋은 동맹이었지만 경제 동맹은 아니었다며, 관세 합의 이후 단체로 중국에 접근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유럽연합이 미국 대신 중국과 더 가까워질 경우 자기 목을 스스로 베는 것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앞서 베선트 장관은 폭스비즈니스 인터뷰에서도 일본, 한국, 인도, 베트남 등 중국 주변 국가들이 미국에 보복하는 대신 협상하기 위해 테이블로 오고 있다며 중국은 포위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이 보복 관세로 대응한 것을 언급하며 확전으로 손해를 보는 것은 중국이라며 중국은 우리가 중국에 수출하는 것의 5배를 미국에 수출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블룸버그통신은 현지 시간 9일 스콧 베선트 장관이 미국은행연합회 행사에서 우리는 동맹들과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동맹국들은 군사적으로는 좋은 동맹이었지만 경제 동맹은 아니었다며, 관세 합의 이후 단체로 중국에 접근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유럽연합이 미국 대신 중국과 더 가까워질 경우 자기 목을 스스로 베는 것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앞서 베선트 장관은 폭스비즈니스 인터뷰에서도 일본, 한국, 인도, 베트남 등 중국 주변 국가들이 미국에 보복하는 대신 협상하기 위해 테이블로 오고 있다며 중국은 포위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이 보복 관세로 대응한 것을 언급하며 확전으로 손해를 보는 것은 중국이라며 중국은 우리가 중국에 수출하는 것의 5배를 미국에 수출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