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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155명이 러시아군을 도와 참전했다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주장에 대해 중국이 '무책임한 발언'이라며 재차 반박했습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이 나오자 "관련 당사자들이 중국의 역할을 올바르고 명확하게 인식하며, 무책임한 발언을 하지 않기를 권고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국은 우크라이나 위기의 조성자가 아니며 당사국도 아니"라면서 "우리는 우크라이나 위기의 평화적 해결을 확고히 지지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린 대변인은 전날(9일) 브리핑에서도 "중국 정부는 자국민들에게 어떤 형태로든 무장 분쟁에 휘말리지 말 것을 요구해왔다"며 우크라이나와 관련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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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중국은 우크라이나 위기의 조성자가 아니며 당사국도 아니"라면서 "우리는 우크라이나 위기의 평화적 해결을 확고히 지지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린 대변인은 전날(9일) 브리핑에서도 "중국 정부는 자국민들에게 어떤 형태로든 무장 분쟁에 휘말리지 말 것을 요구해왔다"며 우크라이나와 관련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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