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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상품권 스캔들'로 위험 수위에 도달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내각의 지지율이 여전히 출범 후 최저 수준에 머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지난 11~13일 천여 명을 상대로 벌인 월례 여론 조사 결과 이시바 내각 지지율이 31%로 종전 최저치인 3월 조사치와 같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이시바 내각 지지율은 이시바 총리가 초선 중의원 의원들에게 1인당 10만 엔의 상품권을 준 것이 드러나 여러 여론 조사에서 작년 10월 내각 출범 후 최저로 떨어졌습니다.
일부 여론 조사에서는 지지율이 '퇴진 위기' 수준인 20%대로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미국과 벌인 협상과 관련해서는 '기대할 수 없다'가 75%로 '기대할 수 있다' 18%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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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이시바 내각 지지율은 이시바 총리가 초선 중의원 의원들에게 1인당 10만 엔의 상품권을 준 것이 드러나 여러 여론 조사에서 작년 10월 내각 출범 후 최저로 떨어졌습니다.
일부 여론 조사에서는 지지율이 '퇴진 위기' 수준인 20%대로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미국과 벌인 협상과 관련해서는 '기대할 수 없다'가 75%로 '기대할 수 있다' 18%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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