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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올해 1분기 수출(위안화 기준)이 6.9% 증가하고, 수입은 6.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관세 당국인 해관총서는 1분기 상품 수출입액이 10조3천억 위안(약 2천조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은 6조1천300억 위안(약 1천조 원)으로 6.9% 증가했지만, 수입은 4조1천700억 위안(약 817조 원)으로 6% 감소했습니다.
특히 1분기 민영기업 수출입 총액이 5조8천500억 위안(약 1천조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8% 증가하고 점유율도 56.8%로 확대됐습니다.
다만, 해관총서는 "최근 미국 정부의 과도한 관세 부과가 중미를 포함한 전 세계 무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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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분기 민영기업 수출입 총액이 5조8천500억 위안(약 1천조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8% 증가하고 점유율도 56.8%로 확대됐습니다.
다만, 해관총서는 "최근 미국 정부의 과도한 관세 부과가 중미를 포함한 전 세계 무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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