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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 여파로 수입품 가격 인상을 우려한 미국인들이 생필품 사재기에 나섰다는 소식 들으셨을 텐데요,
이런 가운데 뜻밖에 '한국산 자외선 차단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 10일, 미 유력 일간지 워싱턴포스트의 기사인데요,
'관세 두려움 속에서 미국인들이 구매하는 가장 놀라운 것들'이란 제목으로 이른바 '사재기 필수 아이템 8선'을 꼽아 보도했습니다.
그 가운데, 여기 보이시죠?
'Korean sunscreen' 한국산 자외선 차단제가 떡하니 실렸습니다.
미국은 자외선 차단제를 의약품으로 규제하고 있어서 성분 조합과 질감 개선에 제약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 제품은 자외선 차단 효능이 뛰어날 뿐 아니라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발리고 미백·주름 개선 등의 기능까지 갖춰 화장품 역할까지 하는데요,
때문에 미국 소비자들이 '미국산으로 도저히 대체할 수 없는' 아이템으로 꼽고 있는 거죠.
워싱턴포스트는 이 밖에도 미국 소비자들이 마른 김과 고양이 사료, 보드게임, 웨딩드레스, 인스턴트 커피, 향수 등을 대량으로 사들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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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sunscreen' 한국산 자외선 차단제가 떡하니 실렸습니다.
미국은 자외선 차단제를 의약품으로 규제하고 있어서 성분 조합과 질감 개선에 제약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 제품은 자외선 차단 효능이 뛰어날 뿐 아니라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발리고 미백·주름 개선 등의 기능까지 갖춰 화장품 역할까지 하는데요,
때문에 미국 소비자들이 '미국산으로 도저히 대체할 수 없는' 아이템으로 꼽고 있는 거죠.
워싱턴포스트는 이 밖에도 미국 소비자들이 마른 김과 고양이 사료, 보드게임, 웨딩드레스, 인스턴트 커피, 향수 등을 대량으로 사들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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