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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이집트 카이로의 한 길거리입니다.
조련사가 묶인 당나귀에게 채찍을 가하고,
당나귀는 고통스러운지 연신 발길질합니다.
그때, 한 여성이 달려들어 조련사를 밀치고 주먹으로 응징합니다.
수의사였던 네덜란드 국적의 이 여성, 동물을 구하려는 마음이었습니다.
채찍까지 빼앗고 쫓아가자 조련사는 줄행랑을 칩니다.
조련사로부터 고소까지 당했지만, 수의사는 동물 학대를 막아야 한다는 소신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YTN 김자양 (kimjy02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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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찍까지 빼앗고 쫓아가자 조련사는 줄행랑을 칩니다.
조련사로부터 고소까지 당했지만, 수의사는 동물 학대를 막아야 한다는 소신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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