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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올해 1분기(1∼3월) 매출이 105억 4,300만 달러, 주당 순이익(EPS)은 6.61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금융 정보 업체인 LSEG가 집계한 월가의 평균 예상치는 매출 105억천만 달러, 주당순이익 5.71달러였습니다.
넷플릭스 주가는 정규 뉴욕증시에서 1.19% 상승 마감한 뒤 시간 외 거래에서 2%대 오른 990달러대에 거래됐습니다.
넷플릭스 경영진은 "오는 2030년까지 매출 2배 확대, 시가 총액 1조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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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주가는 정규 뉴욕증시에서 1.19% 상승 마감한 뒤 시간 외 거래에서 2%대 오른 990달러대에 거래됐습니다.
넷플릭스 경영진은 "오는 2030년까지 매출 2배 확대, 시가 총액 1조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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