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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회의원 70여 명이 태평양 전쟁 A급 전쟁범죄자들이 합사된 도쿄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습니다.
초당파 의원 연맹인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자민당, 입헌민주당 등 의원 70여 명은 야스쿠니 신사 춘계 제사 기간인 참배에 나섰습니다.
이시바 시게루 내각에서 총무부대신을 맡고 있는 도가시 히로유키 의원도 포함됐습니다.
함께 참배한 아이사와 이치로 중의원 의원은 올해는 전후 80년이라며 많은 영령이 주춧돌이 돼 전후 번영하고 평화로운 일본에 세워졌다는 역사를 잊는 일이 없도록 참배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참배는 하지 않고, '마사카키'라고 불리는 공물을 봉납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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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참배한 아이사와 이치로 중의원 의원은 올해는 전후 80년이라며 많은 영령이 주춧돌이 돼 전후 번영하고 평화로운 일본에 세워졌다는 역사를 잊는 일이 없도록 참배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참배는 하지 않고, '마사카키'라고 불리는 공물을 봉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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