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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EU 집행위원장이 미국의 전방위 관세로 인한 불확실성에 유럽과 무역협력을 희망하는 나라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현지시각 22일 폴리티코 유럽판에 보낸 논평에서 "냉전 이후 글로벌 질서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심하게 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최근 아이슬란드와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필리핀, 캐나다와 인도, 아랍에미리트 정상과 잇달아 소통했고, 이 나라들 모두 강력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혼란의 한복판에서 유럽은 굳건히 서 있으며 가치를 기반으로 내일을 설계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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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근 아이슬란드와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필리핀, 캐나다와 인도, 아랍에미리트 정상과 잇달아 소통했고, 이 나라들 모두 강력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혼란의 한복판에서 유럽은 굳건히 서 있으며 가치를 기반으로 내일을 설계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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