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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간 무역 전쟁은 지속 불가능하다"는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의 발언에 미중 간 무역 긴장 완화 기대감이 고조되며 뉴욕 증시의 3대 지수가 2% 넘게 급등했습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6% 급등한 39,186.98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전장보다 2.51% 오른 5,287.76, 나스닥 종합 지수는 2.71% 상승한 16,300.42에 장을 마쳤습니다.
베센트는 JP모건체이스가 주최한 비공개 투자자 회의에서 중국과 관세 갈등이 지속되는 상황은 불가능하다며 아주 가까운 미래에 긴장 완화를 예상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르젠트 캐피털 매니지먼트는 "베센트의 발언은 이번 사태가 시장에 미치는 악영향을 알고 있고 서둘러 사태를 종식하고자 한다는 신호를 시장에 분명히 보내고자 한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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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센트는 JP모건체이스가 주최한 비공개 투자자 회의에서 중국과 관세 갈등이 지속되는 상황은 불가능하다며 아주 가까운 미래에 긴장 완화를 예상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르젠트 캐피털 매니지먼트는 "베센트의 발언은 이번 사태가 시장에 미치는 악영향을 알고 있고 서둘러 사태를 종식하고자 한다는 신호를 시장에 분명히 보내고자 한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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