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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전쟁 속에 세계 최대 규모 자동차 전시회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상하이모터쇼(오토상하이)가 개막했습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이번 상하이모터쇼엔 26개 국가와 지역에서 1천 개 가까운 업체가 참여해 100종이 넘는 신차를 선보입니다.
세계 1위 전기차 배터리 기업인 중국 CATL(닝더스다이)은 개막에 앞서 5분 충전하면 520㎞를 달릴 수 있는 2세대 배터리를 공개했습니다.
BYD나 샤오미 등 중국 전기차 업체들은 물론 현대모비스나 삼성전자 등 우리 기업들도 공급망 분야에서 새로운 자동차 부품을 내놓습니다.
이번 모터쇼에 참가하지 않는 현대자동차도 상하이 시내에서 중국 시장을 겨냥한 첫 SUV 전기차 모델 '일렉시오'를 사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상하이모터쇼는 베이징모터쇼와 함께 격년으로 번갈아 열립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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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전기차 배터리 기업인 중국 CATL(닝더스다이)은 개막에 앞서 5분 충전하면 520㎞를 달릴 수 있는 2세대 배터리를 공개했습니다.
BYD나 샤오미 등 중국 전기차 업체들은 물론 현대모비스나 삼성전자 등 우리 기업들도 공급망 분야에서 새로운 자동차 부품을 내놓습니다.
이번 모터쇼에 참가하지 않는 현대자동차도 상하이 시내에서 중국 시장을 겨냥한 첫 SUV 전기차 모델 '일렉시오'를 사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상하이모터쇼는 베이징모터쇼와 함께 격년으로 번갈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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