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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빠진 세계 주요국 지도자들의 기후변화 관련 화상회의에서 미국의 관세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시 주석은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총회를 앞두고 열린 화상 정상회의에서 "일부 힘 있는 나라가 일방주의와 보호주의에 열중해 국제 규칙과 질서에 심각한 충격을 주고 있지만, 역사는 항상 굴곡 속에서 전진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제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중국의 적극적인 기후변화 대응 행동은 늦춰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화상 회의는 오는 11월 브라질에서 열리는 당사국총회를 앞두고 열렸는데 취임 직후 파리 기후변화 협정에서 탈퇴한 트럼프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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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국제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중국의 적극적인 기후변화 대응 행동은 늦춰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화상 회의는 오는 11월 브라질에서 열리는 당사국총회를 앞두고 열렸는데 취임 직후 파리 기후변화 협정에서 탈퇴한 트럼프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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