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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이 중국과 무역 문제를 협상하고 있다고 거듭 주장하면서도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24일 백악관에서 열린 요나스 가르 스퇴르 노르웨이 총리와의 오찬 회동에서 중국의 누구와 무역 대화를 나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들과 오전에 회의했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회의 참석자들이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고 어쩌면 나중에 공개할 수 있지만, 우리는 중국과의 만남을 가져왔다"고 말하고 더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에도 중국과 매일 협상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 같은 발언이 가짜 뉴스라며 공식 부인했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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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에도 중국과 매일 협상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 같은 발언이 가짜 뉴스라며 공식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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