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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 갈등이 완화되면 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1,440원에 육박했습니다.
우리 시각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 외환시장 종가 대비 4.8원 상승한 1,439.8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미중 무역 갈등 완화에 따른 달러 반등에 영향을 받으며 1,440원 안팎으로 뉴욕장에 진입했습니다.
글로벌 금융 그룹인 크레디 아그리콜은 "미중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선 갈 길이 멀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뉴스에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상황은 매우 빠르게 변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새벽 2시 50분쯤 달러-엔 환율은 143.55엔, 유로-달러 환율은 1.1378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861위안에 움직였습니다.
엔-원 재정 환율은 100엔당 1000.82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7.29원에 거래됐습니다.
달러-원 환율 장중 고점은 1,444.3원, 저점은 1,430.9원으로, 변동 폭은 12.4원을 기록했습니다.
야간 거래까지 총 현물환 거래량은 서울 외국환 중개와 한국 자금 중개 양사를 합쳐 147억 7,1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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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은 미중 무역 갈등 완화에 따른 달러 반등에 영향을 받으며 1,440원 안팎으로 뉴욕장에 진입했습니다.
글로벌 금융 그룹인 크레디 아그리콜은 "미중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선 갈 길이 멀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뉴스에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상황은 매우 빠르게 변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새벽 2시 50분쯤 달러-엔 환율은 143.55엔, 유로-달러 환율은 1.1378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861위안에 움직였습니다.
엔-원 재정 환율은 100엔당 1000.82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7.29원에 거래됐습니다.
달러-원 환율 장중 고점은 1,444.3원, 저점은 1,430.9원으로, 변동 폭은 12.4원을 기록했습니다.
야간 거래까지 총 현물환 거래량은 서울 외국환 중개와 한국 자금 중개 양사를 합쳐 147억 7,1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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