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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남동부 항구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발 사고와 관련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긴급 지원을 지시했습니다.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푸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화재 진압에 특화된 수륙양용 항공기 Be-200과 일류신(IL)-76 군 수송기를 이란에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이번 사고 희생자와 가족에게 애도를 표하며 사고 수습을 돕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앞서 이란 국영 언론은 현지 시간 26일 호르모즈간주 반다르압바스에 있는 샤히드라자이 항구에서 대규모 폭발이 발생해 최소 28명이 사망하고 800여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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