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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72시간 휴전을 선언한 데 대해 일시적 휴전이 아닌 항구적 휴전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푸틴이 제안한 건 잠정적 휴전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살상을 멈추고 유혈사태를 중단시킬 항구적 휴전을 보길 원한다는 점을 분명히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국 지도자에게 점점 더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며, 두 정상은 협상 테이블로 나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러시아 크렘린궁은 성명을 통해 푸틴 대통령 결정에 따라 승전 80주년 기념일 연휴 기간 72시간 휴전을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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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국 지도자에게 점점 더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며, 두 정상은 협상 테이블로 나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러시아 크렘린궁은 성명을 통해 푸틴 대통령 결정에 따라 승전 80주년 기념일 연휴 기간 72시간 휴전을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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