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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이에른 주 행사장입니다.
두 남성이 마주 앉아 서로에게 팔을 뻗은 상탠데요.
한 참가자가 순식간에 끌려가더니 테이블을 넘어 고꾸라지고 맙니다.
가운데 손가락에 가죽 고리를 걸고 상대를 테이블 너머로 당겨야 이기는 경기.
바로 독일의 손가락 씨름, '핑거하켈른(Fingerhakeln)'입니다.
17세기 시작해 올해 64회째를 맞은 독일의 전통 경기인데요.
올해도 손가락 강자를 겨루기 위해 모두 180명이 출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이정섭 (eureka05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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