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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와 오사카를 잇는 고속철도 신칸센에서 정전 사고가 발생해 90여 분간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도카이도 신칸센에서 발생한 정전 사고로 오늘 오후 5시 25분쯤부터 하행선 도쿄∼신오사카역 구간과 상행선 신오사카∼나고야 구간에서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도카이도는 일본의 3대 도시권인 도쿄와 나고야, 오사카를 모두 잇는 신칸센의 핵심 노선입니다.
열차 운행은 오후 7시 30분쯤부터 차례로 재개됐습니다.
정전의 원인은 뱀으로 추정됐습니다.
도카이도 신칸센을 운영하는 JR도카이는 "뱀이 전선에 접촉하면서 합선됐다"고 밝혔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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