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서도 TV본다 (와이드)

달리는 열차에서도
텔레비전 시청이 가능해졌습니다.

이 방송시스템은 비행기에서처럼
녹화된 비디오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위성방송과 컴퓨터를 이용한 실시간
방송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열차이동방송을 시작한 코모넷의
이상엽 사장과 함께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현재 하루 3개편성, 왕복이므로 6회
비행기에서처럼 비디오 플레이 아님.
영화나 뮤직비디오 등은 컴퓨터에 저장해
자동송출하고,위성으로 방송되는 뉴스와
스포츠중계 등은 실시간 수신해 방송)

(GPS를 이용해서 위성위치 정밀추적
안테나 방향 조정)

(뉴스, 영화, 스포츠 중계 등...반응좋더라)
(지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때
삼성과 롯데전 얘기 등)

(코모넷이 모든 설치, 운영비용 부담,
철도청은 장소제공만)

(시청자,광고 수입 등)

(새마을호 전량, 무궁화호, 지하철, 선박)
(홍콩 등에 시스템 수출 추진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