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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이웃나라 일본에서 확산되고 있는 슈퍼박테리아의 감염은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번에 확산되고 있는 슈퍼박테리아는 지금까지 발견된 슈퍼박테리아와 달리 특정 항생제가 아니라 여러 항생제에 내성을 갖는 '다제내성균'이라서 더욱 상황이 심각합니다.
세계보건기구는 2008년 전세계에서 15만 명이 사망한 다제내성 결핵과,광범위 내성 결핵등 다제내성의 위험성을 특별경고한 바 있습니다.
지난달 영국에서도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던 신생아 3명이 숨지는 등 전 유럽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본도 슈퍼박테리아로 9명이 숨진 사실 이미 전해드렸습니다.
이들 슈퍼 박테리아는 주로 대형병원의 중환자실 등에 면역 능력이 거의 바닥 상태인 환자에게서 발생하며, 항생제를 별로 쓸 일이 없는 건강하고 젊은 사람들에게는 거의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4가지 예방수칙을 제안합니다.
첫째 항상 비누로 손을 씻어야 합니다.
둘째 가벼운 상처가 생겼다면 꼭 붕대로 감아 슈퍼박테리아가 피부를 돝해 감염되는 것을 막고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는 것을 막아주라는 것입니다.
셋째는 수건이나 면도기 등 위생요품을 다른 사람과 같이 쓰지 말라는 것이고 마지막으로 감염된 사람이 생긴다면 병원을 빨리 찾는 것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웃나라 일본에서 확산되고 있는 슈퍼박테리아의 감염은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번에 확산되고 있는 슈퍼박테리아는 지금까지 발견된 슈퍼박테리아와 달리 특정 항생제가 아니라 여러 항생제에 내성을 갖는 '다제내성균'이라서 더욱 상황이 심각합니다.
세계보건기구는 2008년 전세계에서 15만 명이 사망한 다제내성 결핵과,광범위 내성 결핵등 다제내성의 위험성을 특별경고한 바 있습니다.
지난달 영국에서도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던 신생아 3명이 숨지는 등 전 유럽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본도 슈퍼박테리아로 9명이 숨진 사실 이미 전해드렸습니다.
이들 슈퍼 박테리아는 주로 대형병원의 중환자실 등에 면역 능력이 거의 바닥 상태인 환자에게서 발생하며, 항생제를 별로 쓸 일이 없는 건강하고 젊은 사람들에게는 거의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4가지 예방수칙을 제안합니다.
첫째 항상 비누로 손을 씻어야 합니다.
둘째 가벼운 상처가 생겼다면 꼭 붕대로 감아 슈퍼박테리아가 피부를 돝해 감염되는 것을 막고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는 것을 막아주라는 것입니다.
셋째는 수건이나 면도기 등 위생요품을 다른 사람과 같이 쓰지 말라는 것이고 마지막으로 감염된 사람이 생긴다면 병원을 빨리 찾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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