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차세대 우주망원경, 제임스 웹이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잠시 우주의 깊은 곳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밤하늘에 가장 크고 밝은 성운 가운데 하나인 용골자리 성운입니다.
오렌지빛이 감도는 거대한 바위산을 보는 듯하죠.
지구에서 7천600광년 떨어진 곳인데,
기존에는 관측되지 않았던 '우주 절벽'입니다.
아기별의 반짝이는 빛이 마치 보석처럼 박혀 있네요.
반지를 연상시키는 영롱한 빛깔.
죽어가는 별들이 있는 남쪽고리 성운입니다.
빛을 잃어가며 내뿜는 가스와 우주먼지가 정밀하게 담겼습니다.
2억9천만 광년 밖 페가수스 자리에 있는 '스테판의 오중주' 입니다.
은하 5개 가운데 4개가 중력으로 묶여 가까워졌다 멀어졌다를 반복합니다.
지구에서 천150광년 거리의 외계행성에서 수증기 형태의 물을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에 포착된 우주의 심연,
우주의 탄생과 진화, 나아가 외계 생명체의 존재까지,
우주의 신비를 밝히는데 위대한 도약이 될 거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잠시 우주의 깊은 곳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밤하늘에 가장 크고 밝은 성운 가운데 하나인 용골자리 성운입니다.
오렌지빛이 감도는 거대한 바위산을 보는 듯하죠.
지구에서 7천600광년 떨어진 곳인데,
기존에는 관측되지 않았던 '우주 절벽'입니다.
아기별의 반짝이는 빛이 마치 보석처럼 박혀 있네요.
반지를 연상시키는 영롱한 빛깔.
죽어가는 별들이 있는 남쪽고리 성운입니다.
빛을 잃어가며 내뿜는 가스와 우주먼지가 정밀하게 담겼습니다.
2억9천만 광년 밖 페가수스 자리에 있는 '스테판의 오중주' 입니다.
은하 5개 가운데 4개가 중력으로 묶여 가까워졌다 멀어졌다를 반복합니다.
지구에서 천150광년 거리의 외계행성에서 수증기 형태의 물을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에 포착된 우주의 심연,
우주의 탄생과 진화, 나아가 외계 생명체의 존재까지,
우주의 신비를 밝히는데 위대한 도약이 될 거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